여행스토리/해외여행8 오사카 요나고 8탄 요나고 일본 소도시 여행 코난마을 가는 법 안녕하세요. 여행스토리입니다. 일본 소도시 그중 요나고 에어서울로 직항이 생겨서 한국 분들이 많이들 여행 오시는데소도시답게 어디 구경 다닐만한 곳이 없어요. 그나마 근처? (대부분 기차타고 1시간)1. 코난마을(사실은 코난 작가마을)2. 구라요시(에도시대건물)3. 도톳리 사구(일본 최대크기 사막) 요나고에서 구라요시역 까지는 특급을 타시면 36분이면 갑니다. 하지만 저희는 중간에 유라역에 들려 코난 마을을 들릴 예정이라일반 열차를 타고 갑니다. 열차를 타고 가보는 일본 시골풍경 정겹네요.일반 열차는 우리나라 지하철 같이 옆으로 앉는 의자와 앞뒤로 앉는 의자 두 종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의자가 거의 직각이라 그리 편하진 않아요.그리고 내부에 화장실이 있습니다.다만, 노화된 열차라 쉽게 도전하지.. 2025. 3. 24. 오사카 요나고 여행 7탄 숙취를 몰고 요나고에서 구라요시 까지 여행하기 안녕하세요. 여행스토리입니다. 오늘은 아.. 어제 술 진짜 진탕 마신 거 아시죠? 1차 2차 3차에 호텔방에서 사케까지 우와 그래도 아침 8시 30분에 기상했습니다. "오하요고자이마스"숙취가 있지만 좋은 아침이네요. 루트인 요나고 호텔에서는 실내화를 제공해 줍니다.물론 조금 작지만요. 조식 무료서비스 정갈한 가정집 스타일로 매일 아침 든든하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숙취가 심해서 많이 먹질 못했네요. 로비에서 무료 커피로 속을 달래 보고 요나고에 있는 돈키호테로 가봅니다. 요나고는 주로 시내버스를 이용하거나 기차를 이용해야 합니다. 나니? 기차? 지하철이 아니고?이게 또 소도시여행의 매력이죠 지하철은 없고 기차만 다닙니다. 이런 기차를 타고 가야 하는데 문제는 배차간격이.. 2025. 3. 22. 오사카 요나고여행 6탄 요나고 찐 맛집! 이제 부터 맛집만 돌아다닌다! 안녕하세요. 여행스토리입니다. 요나고역에서 가까운 (도보 15분)요나고 최고의 호텔을 소개해드립니다. 호텔 루트 인 요나고가격도 합리적인데 방도 깨끗하고 너무 좋아요. 루트인 요나고 넓은 침대에 소파에 탁자까지 있다니!!!스위트 객실 인듯! 심지어 옷걸이가 있고 탈취제까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로비에서 커피가 10시까지 무제한!1층에는 대욕장이 있습니다. 물론 방에도 욕조가 있지만 대욕장이 더 편하고 좋아요.로션 면도기 뭐 필요한거 대욕장에 다 있습니다.몸만 가시면 됩니다. 아! 수건은 로비에서 달라고 하면 줍니다. 아는 형님이 먼저 도착한 요나고 태평기가 맛집이라고여기 꼭 가야 한다고 해서 갔는데..만석이네요. ㅠㅠ너무 배고프니까 일단 다른 곳으로 가볍게 한 잔 하고 다시 오기로 합니.. 2025. 3. 11. 오사카 여행 5탄 오사카에서 요나고로 가는 방법 일본 소도시 여행 안녕하세요. 여행 스토리입니다. 오사카로 비행기 타고 와서 서울로 돌아가기 전에 요나고라는 소도시로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요나고 처음 들어보는 곳인데 아주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다만, 오사카에서 요나고로 어떻게 가죠? 구글맵에 물어봅니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매력적인 아니 합리적인 방법은 Nihon Kotsu라는 일본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제가 머문 숙소인 우메다역에서 출발하는 버스는 15:00시에 요나고로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대략 소요시간은 4시간 정도입니다. 비용은 5,200엔 약 5만 원입니다. 미리 예약하실 필요는 없습니다.자리가 텅텅 비어요.저도 파워 J라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하려고 메일도 보내봤지만어차피 홈페이지로 예약은 불가능합니다. 정 마음이 안.. 2025. 3. 10. 오사카 여행 4탄 우메다역 간단한 아침밥 과 점심밥 추천!! 안녕하세요.여행스토리입니다. 오사카 여행은 항상 즐거운데 일본 가면 항상 아침에 배고파요. 대부분의 식당은 11시에 열잖아요. 호텔 조식이 아니라면 항상 전날 사온 편의점 음식으로 대충 때우죠 그러나 이번엔 기필코 아침을 먹고야 말겠다는 생각으로 구글링 하지 않고우메다 여기저기를 찾아다녔습니다. (사실 얻어걸렸음.) 아직 오픈하지 않은 상가들이 많이 있는 골목에서 우연히 자가제면 소바집을 발견했습니다. 입구에서 메뉴를 고르면 즉석에서 소바를 만들어주고비어 있는 자리에서 서서 먹거나 앉아서 먹는 스타일입니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간단하지만 든든하게 먹고 가는 집이었습니다. 대만족! 다음에 또 가고 싶어요. 위치는 공유해 드릴게요. 혹시 저처럼 아침부터 일본 음식 먹고 싶으시면 들려보세요. 먹었으니.. 2025. 2. 25. 오사카 여행 3탄 우메다 여행 맛있는 라멘집 우메다 블루보틀 분위기 안녕하세요. 여행있슈 오사카 여행 3탄입니다. 2탄에서 정말 가보고 싶었던 로바다야키 집을 다녀오고바로 우메다역 근처에 있는 돈키호테로 갔습니다. 아! 그전에 리키마루 로바타야키 이사리비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앞에 있는 라멘집을 갔습니다.맥주 한 잔 했으니 해장해야죠! 라멘 사진부터 보시면 맑은 국물은 아니고 걸쭈욱한 국물입니다.약간 추어탕 같은 질감에 짭짤한 국물에 약간 칼칼한! 생각보다 괜찮은 라멘이었습니다. 그냥 배고파서 들어간 라멘 집이였는데 나중에 보니 구글 평점은 3.7 이더군요. 나름 괜찮았으니 걸쭉~한 라멘이 땡기신다면 찾아가 보세요. 후딱 먹고 돈키호테로 가는길 정말 맛있어 보이는 오사카 명물 타코야키가 절 부르고 있네요.너는 돌아오는길에 안주로 사가겠다! 쇼핑도 야.. 2025. 2. 2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