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유행하는 룩 아시죠?
프레피룩, 올드머니룩, 스트릿룩, 미니멀룩 어떤 룩에 이 브랜드를 집어넣어도 어색하지 않습니다.
지루해지려면 다시 살아나는 끝나지 않는 매력의 소유자 바로 폴로 랄프로렌입니다.
요즘 20대, 특히 MZ세대 사이에서도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클래식한 브랜드인데도 불구하고 20대 젊은이에게 인기가 많은 이유가 몇 가지 있어요.
최근 패션 트렌드는 빈티지 & 레트로 감성으로 오버핏과 벌룬 팬츠 같은 핏들이 유행하고 있죠.
폴로의 오버핏 스웨터, 빅 로고 아이템, 폴로 베어 같은 제품들이 힙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폴로는 너무 트렌디하지 않으면서도 클래식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으로 꾸준히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주고 있어서
MZ세대가 선호하고 있습니다.
옷장 안에 있던 10년 된 폴로셔츠 또는 니트 지금 다시 입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다만 몸이 10년 전 핏을 기억하고 있다면 말이죠.)
90년대부터 뉴욕 힙합 아티스트들이 폴로 랄프 로렌을 많이 입었죠.
MZ세대는 이런 힙합 & 스트릿 감성을 좋아하는데, 폴로의 빅 로고 패션이 그런 무드와 잘 어울려요.
폴로 베어가 들어간 니트, 후드, 티셔츠는 귀엽고 유니크한 매력이 있어서 20대에게 사랑받고 있어요.
MZ세대에게 영향력 있는 아이돌 연예인들이 자주 착용하면서 "갖고 싶은 아이템"이 되었죠.
고급스러운 소재에 랄프 로렌 폴로는 면, 캐시미어, 울 같은 프리미엄 소재를 많이 사용해요.
특히 폴로셔츠나 스웨터는 부드럽고 탄탄한 원단 덕분에 오래 입어도 질리지 않는 게 장점입니다.
트렌드에 휘둘리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 덕분에 몇 년이 지나도 촌스럽지 않아요.
특히 옥스퍼드 셔츠, 케이블 니트, 폴로셔츠 같은 기본 아이템들은 남녀노소 누구나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요.
그래서인지 비싸도 값을 하는 가심비가 뛰어는 브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쯤 아니 두 개쯤은 아주 괜찮은 옷으로 소장해 놓으면 몇십 년은 질리지 않게 입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고급 스럽고 한 번 몇십년 입을 수 있다는 폴로가 요즘 저렴하게 유통 되고 있다면?
가품이지만 가품이 아닌, 정품이라지만 미국 랄프로렌은 아닌 그런 상품.
다음글에 한번 이런 이슈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 you. :)